베키아에누보(Vecchia e Nuovo) 가끔 어떤 촬영은 너무 오랫동안 활용되어 우리도 잊고 지내다 매장 방문해서 발견하곤 깜짝 놀라는 때가 있다. 베키아에누보 촬영도 그랬다. 꽤 오래된 촬영인데도 여전히 매장에서 잘 활용되고 있는 걸 보면, 뿌듯함과 함께당시에도 촌스럽지 않게 잘 찍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. 이런 게 진정한 클래식 아닐까? – client : 베키아에누보– photography : 이승희 작가– foodstyling : 김은아 실장 @foodstylist_kimeun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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